다이어리 아직까지는 꾸준하게 잘 쓰고있는중~~ 고민끝에 세풋보 다이어리도 구입했는데 아직 실사를 못하고있다... 실사용으로 구매한건데 막상 받아보고나니까 아까워서 못쓰겠음 (;´༎ຶД༎ຶ`) 진짜 너무너무 귀여움.. 그치만 아끼다 뭐된다는 걸 알아서 쓰긴 쓸거임... 그림 커미션 넣은거 (ˊo̶̶̷ᴗo̶̶̷`) 진짜 너무너무 예쁘고 너무너무 귀여움 세상에는 금손분들이 너무너무 많다🥹 더글로리 봤고 얼굴에 피딱지 달고 있는 이도현이 너무 좋습니다. 파트투 그냥 2월에 주시면 안될까요...(;´༎ຶД༎ຶ`) 도넛 원래 안좋아하는데 한 일주일 전부터 이상하게 엄청 단 도넛이 먹고싶어서 밖에 나가있는 첫째오빠한테 도넛 사오라고 했더니 주말 아침에 걍 배달시켜줌 진2@ 졸라 맛있었고 오랜만에 입에 단 거 들어가서..
해가 지는 곳으로
잘자 내 달빛 이리와서 안겨 깊숙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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~2301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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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1219-221221
보드게임 세시간 하고 용용선생 다녀옴 날씨 진짜 미친줄 알았다. 치마입고 나가려다가 바지로 갈아입고 나간건데 치마 입었으면 진짜 도라이됐을듯 젼님이 곧 크리스마스라고 선물도 주심 ꒰ ⸝⸝ɞ̴̶̷ ·̮ ɞ̴̶̷⸝⸝꒱ 영화도 이렇게 만들면 ㄹㅇ 욕먹겠다고.. 역대급 경기... 진짜 너무 재밌었다. 아빠는 전반까지만 같이 보다가 재미없다고 자러들어가고 나는 방 들어가서 모바일 중계로 계속 봤는데 트랜스 아르헨티나인 그리고 메시 마지막 월드컵때문에 아르헨 응원했던 사람이라 끝까지 돌아버리는줄 알았음 사실 후반 초반까지는 좀 졸려서 잘뻔했는데 프 연달아서 두골 터지고 잠 싹 깨서 4시까지 달려버림 ㅎ 아무튼 밤샌 게 아깝지 않은 레전드 경기였음 ദ്ദിᐢ. .ᐢ₎ 진심으로 명반이라고 생각하는 앨범...우즈의 컬러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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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1018
* 콘서트 티켓값 132,000원 준비하는데 들어가는 돈 10억 옷 사고, 장갑 사고 슬로건 사고 망원경 사고 돈 들어올 구멍은 없는데 지출만 존나게 하는중 * 애매한 머리 길이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 잘라버렸다ㅎ 원래 맨날 자르던 머리... 백날천날 긴머리 늘어뜨리고 다니다가 이 머리 하면서 처음으로 짧게 잘랐는데 이런 스타일이 더 잘어울린다는 소리에 또 팔랑귀 발동해가지고 ㅋㅎ 맨날 이머리만 하고 다니다가 슬슬 층낸거 좀 없애고싶어서 이번에 새롭게 보여드린 머리 완전 똑단발로 잘려버림ㅠ 분명...처음에 여기까지 자를까요~? 하고 가르키셨던 길이가 그렇게 짧지 않았던거같은데... 정신 차리고보니 똑단발 좀만 더 길면 괜찮을거같긴한데 당장 너무 짧아서 어떻게 하고 다니면 좋을지 고민이다.. 일단 열심히 길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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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1001
00. 새벽에 친구한테 온 카톡 본인이 예전에 쓴 일기장을 읽다가 나랑 관련해서 적었던 한 부분을 보고는 사진으로 보내주면서 이런 말을 해줬는데... 마음이 되게 이상했다. 누가 들으면 되게 별 거 아닐 수도 있는 말, 나한테는 정말 당연하다고 생각돼서 건넸던 엄청 짧은 한마디가 그 친구의 일기장에서 몇 줄씩이나 차지할 정도로 위로가 되었을 줄 몰랐고 당시에 그렇게 까지 고마워했던 것도 몰랐었어서 오히려 내가 더 고마웠다. 그리고 뭔가 위로가 됐다고 해야하나..? 정말 최근에 여러 가지 일들을 접하면서 인생이나 사람들에 대해 회의감이 든 적이 좀 많았는데 나로 인해 위로받은 사람이 있구나, 힘을 낸 사람이 있구나 그래도 내가 믿고 있는 게 틀리지 않았구나 하는 확신이 생겼다. 또 내가 그렇게 막 보잘것없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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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0930
돈 빠져나갔는데 이렇게 기쁜건 또 처음이야 예사 미친놈 켜놓은 모든 창이 짭예대만 ㅈㄴ 떠서 초반에 멘탈 털림 새고해도 짭예대, 재로그인해도 짭예대 떠서 시간 존나 버렸는ㄷㅔ 겨우 뜬 찐 예대창도 대기 존나 천천히 빠져서 울뻔했다. 그래도 어찌저찌 마음에 드는 구역을 잡았읍니다..끝내주게 즐겨줄게...127 가보자고 돌출에서 무대 많이해줘 내소원...🙏