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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끝이없는 팀이 될거야 :: To Us #NCT127
To Us #1. 태용이가 해찬이에게. 해찬아 태용이야. 너한테 있어서 특히나 (한 해 동안) 너무 수고했다는 말 꼭 해주고 싶어. 솔직하게 말하면 22년과 23년이 되기 전을 돌아보면 내가 좀 더 네가 NCT 127 활동을 함에 있어서 좀 더 응원을 해주고 뭔가, 힘이 되어주고 많이 그렇게 하지 못한 거 같아서 솔직히 좀 미안한 마음이 항상 있었거든. 오히려 내가 너한테 많은 힘과 열정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가지고 굉장히 미안한 마음과 한편으로는 너무나도 존경하는 마음이 있어. 사실 어떻게 보면 너랑 나는 굉장히 반대되는 입장을 가졌다고 생각을 하거든. 나는 집에서 막내이지만 이 팀 안에서는 형 노릇을 하고 있고, 너는 집안에서는 맏형이지만 팀에서는 막내 역할을 하고 있으니까 어떻게 보면 비슷하면서..